✔가정식정식-바삭가래구이,콩잎김치,낙지젓+창낭젓,진된장+케일쌈,쇠간장청,흑미밥

 

오랜만에 집밥다운 한국 음식으로 차려내네요아침은 거의 샐러드였고 점심은 각자 먹고 저녁 때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데 남편이 늦어져서 아이들과 한 잔 식사를 하거나 간단하게 한잔 하기 위해 술을 준비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곤 했습니다.

오랜만에 냉동고 가자미도 꺼내고 냉장고 반찬도 접시에 담습니다.
식탁을 본 남편도 “먹을 게 너무 많은데! 밥을 아껴 먹어야 돼” 아주 좋은 말입니다.^^

바삭하고 촉촉한 카레 가쟈미는 완전히 해동하고 마른 부침가루를 발라 달군 팬에 중약불로 뒤집으면서 굽습니다.

냉동된 생선은 완전히 해동하여 요리하면 피부가 촉촉하고 비린내가 없습니다.
완전히 해동했다고는 하지만 내용물이 차갑기 때문에, 중약불로 천천히 속까지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부침개 가루는 겉을 바삭하게 머금어 기름이 튀지 않고 생선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젓갈 2종낙지젓,창난젓밥도둑젓 반찬입니다.이이는 낙지젓, 남편은 창란젓,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경상도에서만 먹는 거예요?단풍콩잎, 콩잎김치 식감도 길거리에서 굴러다니는 나뭇잎 같고 젓갈 냄새도 나고 매워서 정말 싫어하는 반찬이었지만 지금은 구하기 힘든 추억의 반찬입니다.본집에서 보내주셨어요.

집에 일이 있어서 전화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시내에 마음이 무거워서 며칠 전부터 전화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케일이랑 싸서 먹어요.~ 강한 된장냄비에 오일2말이를 하고 무 약간, 양파 1, 마늘 3알을 같은 크기로 썰어 된장 2~3과 함께 볶습니다. 다진마늘 12, 시메지 듬뿍, 고춧가루 12 약간, 설탕 13을 넣고 끓이세요.애호박 15, 파 1대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신선한 케일과 싸서 먹으면 입이 행복해져요.

‘밥도둑’ ‘소고기 간장조림’ ‘뜨거운 밥에 간장조림 하나 올리면 호사스럽게 느껴져요. 번거로운 반찬이지만 많이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잠시 보관이 가능합니다.^^

https://m.blog.naver.com/icde21 주말은 꽤 반찬을 만드는 날입니다.평일에 식사와 도시락 준비를 편하게 하려면 시간이 되는 주말에 반쪽… m.blog.naver.com

‘건강밥상입니다’ 튀게~~~ 흑미밥 검은쌀 듬뿍 넣고 시커먼 흑미밥까지 하고 나니 이제 먹을 일만 남았어요~~^^

아이의 학원수업이 늦어져서 늦게 먹은 저녁인데 한식으로 이렇게 먹으면 속이 편해요.

식후 남편은 일끝나고 서재에 아이는 공부를 할수가 없어서 책상앞에 저는 오늘 배달된 책을 읽고 안방에 흩어졌는데
불금에서 재밌게 놀자고 약속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곧 주말입니다.^^모두 힘내세요.^^